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 도시의 매력은 다양한 측면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1296년에 건립된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로 인해 치앙마이에는 오래된 사원과 고대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는 왓 프라 탓 도이 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입니다. 이 사원은 도시와 주변 지역을 내려다보는 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 불교에서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또한, 치앙마이는 매년 다양한 전통 축제와 행사로 유명합니다. 특히 ‘로이 크라통(Roi Krathong)’과 ‘송크란(Songkran)’ 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주요 행사입니다. 로이 크라통은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등불을 띄우는 축제이고, 송크란은 태국의 새해를 기념하는 물 축제입니다.
치앙마이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아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도이 인타논(Doi Inthanon)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시원한 기후와 풍부한 식물상, 그리고 멋진 폭포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국립공원과 자연 보호구역이 있어 하이킹, 트레킹, 그리고 자연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주변에는 많은 농장과 정원이 있어 농업 체험도 가능합니다. 특히 치앙마이의 커피와 차 농장은 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농장 투어나 시음 등을 통해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국 음식은 그 맛과 다양성으로 유명한데, 치앙마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카오 소이(Khao Soi)’라는 북부 태국식 카레 국수가 있습니다. 이 음식은 향신료가 풍부하고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시장이 있어 현지의 식품과 수공예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앙마이 주말 시장(Night Bazaar)과 워킹 스트리트 마켓(Weekend Walking Street)에서는 독특한 수공예품과 길거리 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친절하고 환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여행자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현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태국의 전통 문화와 일상생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치앙마이는 그 역사적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풍부한 문화적 경험으로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제공하며, 태국의 다른 지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rental – 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
3가지 렌탈할수 있는 선택지가있는데
태국 교통특성상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가 좀더 수월한 교통수단이 될것이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저희는 대부분 bolt를 타고 여행을 다녔지만 마지막날은 자전거를 빌려서 올드타운을 구경했습니다.
우선자전거는 deposit(보증금)이 대부분 없지만 하루 대여비가 80바트~150바트까지 각각다르다는점
커플이 갈경우 2개를 빌려야되서 저희는 300바트를 주고하루를 빌렸습니다.
오토바이렌탈
가장 인기있는렌탈이며 deposit(보증금) 이 2000바트에서 3000바트 정도이며
하루렌탈이200~300바트인걸 감안하면 편한것과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자동차렌탈
deposit보증금 5000바트에서 7000바트 까지이며
하루 이용비용은 600~1000바트까지 차량종류에따라 달라지는점
아무래도 올드타운같은경우는 복잡하니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선호합니다.
치앙마이에는 시장도 많고 야시장처럼 볼것도 많지만 우리처럼 외국인들이 가야될곳중 하나인
마야몰 마야몰 1층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naraya 브랜드도있으며 시원함을 유지하며 푸드코드또한 있기에
로컬문화구경하다 할께없을때 꼭 가야되는 몰이며 선물사기에도 너무 좋은 마트까지있기에
꼭 가야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일요일 선데이마켓 혹은 토요일 길거리마켓
저희는 주말끼고 치앙마이 여행을했기에 토요일일요일둘다 즐길수있었습니다.
정말 일요일 선데이마켓은 너무 나도 큰 행상였기에 다 걸어다니기에도 힘들정도였습니다.
기념품 살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볼것도 많기에 정말 날짜가 가능하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블루누들- 태국 쌀국수 대부분 갈비국수인 8번에 면은 중간면으로 드십니다.
저도 두번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에어컨은 없는 로컬 식당이니 감안하셔야됩니다.
항아리식당
오겹살?을 항아리에 붙여서 구워서 나오는데 정말 크리스피하고 우리 입맛에도 잘맞으니 꼭 드셔보세요
마야몰 – 팟타이
문신남 팟타이로 유명한데 문신남 직원이 있어서 그런거고
팟타이 가게입니다. 가게 상호가 문신남이 아니니 팟타이가게로 가시면됩니다.
마야몰 푸드코트를 이용할때는 캐쉬카드를 만들어야되는데 그냥 바트를 카드로 변환해주고 다시 남은금액은 환불받을숭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타이티-(tai tea)
타이 밀크티로 먹어야되며 sweet 달콤함은 건강생각해서 제로로 하지마시고 꼭 노말로해서 드셔보세요
정말 더위를 날려주는 맛입니다.
사원이 정말 너무 많은 태국 치앙마이죠
치앙라이 화이트사원과 청색사원이 유명한데
아무래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들다보니 올드타운에 사원을 가셔도 충분한 볼거리와 경험을 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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